캐나다 소개 및 교육제도


U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중의 하나입니다.

언어 교육분야의 세계적 선도국가이며 과학,수학, 독해 그리고 대학졸업률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밴쿠버 (Vancouver)

캐나다를 동양과 연결시키는 서부 캐나다의최대의 도시이자 캐나다 제3의 도시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밴쿠버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특별함이 있는 도시이다. 친절한 사람들과 깨끗하고 안전한 주위환경, 풍요롭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련되고 현대적 감각을 지닌 도시, 웅장한 산과 깊고 푸른 바다가 만들어내는 조화가 매력적인 곳이다. 밴쿠버는 대륙에서 돌출한 작은 반도지역으로 코퀴틀람, 버나비, 리치몬드, 뉴 웨스트민스터, 델타, 서리, 노스 밴쿠버, 웨스트 밴쿠버 등이 밴쿠버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세계의 많은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빅토리아(Victoria)

캐나다 서부 죠지아 해협을 둘러싸고 있는 밴쿠버 남단에 위치하며,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수도이다. 밴쿠버에서 페리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인구는 약 35만 명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으며 캐나다 내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1843년 허드슨만 회사 설립 이후, 1868년 영국 이주민에 의해 개척되었으며 캐나다 내의 다른 어느 도시보다도 영국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도시이다.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에 맞게 정원과 공원이 많으며, 특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의 하나인 부차드 가든이 있다.


 토론토(Toronto)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는 인구 약 350만 명으로 캐나다 금융과 비즈니스 중심지로 위성도시를 안고 있어 규모가 매우 크다. 토론토는 약 70여 민족이 100여종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다양한 이민족 사회들 중 특히 중국과 이탈리아계가 굳건이 자리를 잡고 있다. 오대호의 하나인 온타리오호 호반에 위치한 토론토는 미국 동부와도 접근성이 용이하고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약 한 시간 반이 소요된다. CN타워에서 토론토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하키, 야구, 축구 등 메이저리그가 벌어지는 온타리오 플레이스를 방문할 수 도 있다. 캐나다 최대의 도시인 메트로폴리탄 토론토(Metropolitan Toronto)는 세 개 도시 Toronto, North York, York로 이루어져 있다.


 캘거리(Calgary)

세계 최대의 관광지역의 하나인 캐나다 록키의 관문인 캘거리는 알버타(Alberta)중심도시로 주도인 에드몬튼(Edmonton)을 제치고 경제력과 규모, 인구면에서 알버타 제1의 도시로 급성장하였다. 캐나다 석유와 천연가스의 80%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고의 관광지인 록키에서 밴프까지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최근에는 관광업, 숙박업 등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과 공원, 저렴한 생활비 및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주정부세(PST)가 전혀 없는 부유한 지역으로 최근 경기가 어려운 밴쿠버에서 많은 교민들이 이주해 오고 있으며 신규 이민자들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지역을 각광을 받고 있다. 기온은 연중 화창하고 건조하며, 평균 기온은 1월이 약 -12도, 7월은 약 16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