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유학 COMMUNITY


성주유학이 가장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입니다.

확인된 사실만을 토대로 하여 제안을 드리는 것이 성주유학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아보츠포드 정착서비스] 캐나다에서 New Start

아이들의  캐나다 유학을 서포트 해 주기 위해서 매 학기마다 어머님, 종종 아버님들께서 캐나다에서 3일 혹은 4일 정착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고국을 떠나 언어까지 다른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면서 좌충우돌 정착시트콤이 시작되는데요,

정착 첫쨋 날

 벤쿠버 공항에서 부터 하루의 정착이 시작된답니다.

캐나다 벤쿠버 공항에 도착하신 유학생 가족은 이민국에서 비자를 받게 됩니다.

유학온 자녀는 study permit 그리고 함깨 오신 어머님 혹은 아버님은 visitor permit를 받고 이민국을 빠져나오시게 되는데요,

보통 비행기가 오전 11시경 도착하여 비자 받고 공항밖으로 나오는데까지는 3시간 정도 소요가 된답니다. 

뭐든지 빠르지 않은 캐나다여서 첫날 비자 받을때 부터 캐나다를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비자 받고 공항 밖으로 나와 시차적응은 멀리한 채 곧바로 40여분을 달려 코퀴틀람 한인 몰 부근 은행에 들러서 뱅크 어카운트를 오픈하게 되고

은행계좌를 만들어 한국에 계신 가족들께 해외 송금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은행 계좌 오픈 후 캐나다 폰을 만들기 위해 핸드폰을 개설 하게 되는데요, 2개의 핸드폰 오픈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리페이드 폰 오픈 혹은 캐나다에 처음 오면 크레딧이 없으므로 약 200불 이상의 디파짓을 걸고 새 폰을 약정할 수 있지요.

최근에는 Bell 이란 캐나다 핸드폰 회사에서 프리페이드 폰이 나와서 착한플랜으로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핸드포 개통을 주로 많이 합니다.,

정착 첫날 은행 어카운트 오픈 하는데 약 1시간 그리고 캐나다 폰 만드는데 약 1시간 하고나면 어스름한 저녁이 다가옵니다.

자 오늘 첫날은 더 이상 시간이 없네요... 그럼 오늘은 이만 하고 한국 마트에 들러 포인트 카드를 만들고 장을 보게됩니다,

쌀도 사고 간단한 밑반찬과 양념 그리고 야채와 기본적인 생필품을 구입하고 나선  렌트 해 둔 집으로 고고 씽 합니다.

집으로 가는 동안 차 안에서 기다리던 안식을 취합니다.

미리 렌트를 구해놓은 아늑한 집으로 들어가면 어느새 밤 9시가 되네요. 

첫날여서 가구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바리바리 패킹해 온 짐들과 함께 쓰러져 잠을 청하게 됩니다.

정착 이튿날

너무 피곤하고 잠도 쏟아지지만 아이들까지 깨워서 정착 2일 째를 시작합니다.

아침 일찌기 ICBC에 가서 무슨 정신으로 했는지 모를 운전면허증 교환 인터뷰를 하고 친절한 ICBC 직원의 안내에 따라

운전면허증 적성검사도 하지요.  곧이언 운전면허증에 나올 사진도 찍어요.

짜잔~~~ 어머님 운전면허증 교환 인터뷰 시험 붙으셨어요 !! 축하드립니다.

운전면허증 받고 난 후 캐나다에서 아이들 학교 라이드 하기 위한 차를 구입하러 갑니다.

이것저것 살펴보고 제일 신중하게 결정을 하게 되지요. 차량 선택후 차량 보험 가입까지...한국에서 10년 무사고 증명서 떼어오신 걸로

40%까지 보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차량 결정 후 직접운전하면서 운전 연수까지 시작하면서 아이키아나 중고점등으로 가구를 보러 다니게 됩니다.

가구는 오늘 사서 오늘 배달하는 스캐줄로 해서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살림을 꾸미게 도와드린답니다.

이렇게 해서 정착 이튿날은 마무리가 되고요,,,

정착 삼일차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9시부터 정착 3일차가 시작됩니다.

자동차 연수겸 아이들 다니게될 학교를 다녀오고요, 주변 커뮤니티센터에서 각종 레슨과 액티비티등을 섭렵합니다.

시립도서관과 커뮤니티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카드도 만들게 되고요, 혹시 아이들이 아프면 가야할 워크인 크리닉도 알려드립니다.

코스코, 월마트,수퍼 스토아, 세이브온푸드,,,등의 마켓을 쇼핑하면서 필요한 생필품과 가전 제품 간단한 주방용품등을 구입하고요.

쇼핑을 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렇지만 스캐줄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서 원스톱으로 진행해 드리지요.


콘도 렌트및 인터넷 신청 그리고 전기 신청 등은 유학가정의 입국하기전 일주일전에 미리 셋팅을 해 두어 정착시간을 절약해 드리게 된답니다.


정착 3일이 끝났다고 헤어지나요? 아닙니다. 자녀들이 유학하는 동안 계속 친구처럼 이웃처럼 지내면서 언제든지 곁에 있어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