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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 조기유학] 돌다리도 여러번 두드리는 세심한 HW 조기유학생

[아보츠포드] 돌다리도 여러번 두드리고 건너는 세심이 조기유학생 HW 이야기

HW는 지난 주 1학기 파이널 시험을 본 후 이번 주부터 세컨 세미스터가 시작합니다.

이번 학기는 피직스12와 영어12를 듣습니다.


이번 학기 빈 블럭이 2개 정도 되는데요

피어투터를 할까 하다가 그냥 자신이 마지막 2학기 두 과목에만 올인을 할거라고 결정했다고 합니다.이런 저런 잔잔한 걱정을 하는 저에게 HW는 늘 학업에서나 홈스테이 생활에서나 노우 프로블럼이라며 저의 걱정을 덜어주는 어른같은 착실한 학생입니다.HW는 9학년때부터 유학생활을 시작해서인지 과목마다 편차가 없이 골고루 마크가 아주 좋습니다.


HW는 워낙 세심하고 까칠한 성품 때문에 저는 HW를 만나면 늘 긴장하곤 합니다만 이번에 자신의 대학 입학신청을 진행하면서는 오히려 HW가 저의 말에 귀를 잘 기울여 주면서 긴장했었답니다.

현재 HW는 토론토, 벤쿠버 그리고 프레이져벨리 세 군데의 대학에 어플레케이션을 제출하였고 세 군데 모두 현재 프로세싱 중이랍니다.


지난 번에는 저녁을 먹기로 했던 날, HW가 컴퓨터를 갖고 나왔습니다. 그날 마침 어플레케이션 제출한 대학에서 연락이 왔었고 대학 입학에 앞서 여러가지 체크하고 싶었던게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자주 연락을 하기도 하고요 특별히 자신의 대학 진로를 앞두고 매사 더블체크를 하면서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대견스럽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 홈스테이 집으로 데려다 주면서 집 앞에서 찰칵


아보츠포드 지사장님 씀